野 주진우 "현직 경찰이 사설탐정에 수배자 정보 넘겨…전수조사해야" - TV조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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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7.16. ㅣ 변정현 기자 ㅣTV조선
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"현직 경찰이 사설탐정에게 수배자 정보를 넘기는 범죄자 천국"이라며 전수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. 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"현직 경찰이 사설 탐정에게 수배자 정보를 넘겼다"며 "사람 죽이고, 강간하고, 남의 등쳐먹는 범죄자들의 도피를 도운 것"이라고 비판했다. 수원지검 형사1부는 전날 부정처사후수뢰 및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현직 경찰관 2명을 기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. 이들은 돈을 받고 사설 탐정에게 지명 수배자 정보를 넘긴 혐의를 받는다. 주 의원은 "범죄자 천국"이라며 "치안이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"이라고 지적했다. 이어 "심각한 사건"이라며 "한두 사람 처벌해서 꼬리 자를 일이 아니라 대대적인 전수 조사에 나서야 한다"고 말했다. 주 의원은 "언제부터 대한민국이 사설탐정이 돈으로 개인정보를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었냐"며 "민주당은 당권용으로 검찰 보완수사 폐지를 강행할 것이 아니라 경찰의 실태부터 조사해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야 한다"고 강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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