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9. 심부름센터 - 티켓투 이스케이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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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켓투에는 삼일-하씨-히든이 이어진다, 공유하는 세계관이 있다,고 알려져있지 않습니까?
제가 삼일보육원을 했을 때 저만 하씨를 안한 사람이어서 혼자 밖에서 세계관 설명 못 들었거든요... 그래서 저도 드디어 하러 왔습니다.
어떤 경우든 해결해 드리는 하씨 심부름센터 티켓투 이스케이프
2025년 7월 기준 인당 23,000원 개인적인 추천 인원: 3명 플레이 시간 : 60분 장르 : 미션 / 스토리 공식 난이도 : 힌트 진행 방법 : 힌트패드
160+ 방린이 적당히 탱 보통 전진 담당 스토리 제일 중요! 용두사미면 살짝 실망함 공테 감테 안가림 요즘은 문제방도 사랑함 과몰입러
결과는...
(160+, 190+, 40+) 14:25L, 1H
마냥 쉽지도, 그렇다고 마냥 어렵지도 않습니다.
개인적으로 제가 하씨 전에 밥을 먹어서 그런지 이 테마에서 눈을 잘 뜨고 다녔습니다.
관찰력이 좋다면!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.
눈을 잘 뜨고 다니세요 여러분. 근데 개인적으로 풀면서 일행들이랑 합이 되게 잘 맞는다는 생각을 했는데, 그래서인지 직원분도 끝나고 나서 되게 잘 푸신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ㅎㅅㅎ
저는 사실 티켓투에 큰 기대감이 없는 편인데요, 그래서 그런가? 하씨 인테리어도 만족스러웠습니다.
놀란 공간이 두 곳 정도 되는데 아니 근데 진짜 인테리어 잘 빠졌다니까요?
문제방답게 많은 활동성은 요구하지 않습니다.
치마 가능!
탱 기준 전혀 없습니다.
자물쇠가 더 많았던 테마로 기억합니다.
연출도 무난합니다.
다들 나레이션을 잘 들으세요.
나레이션이 포인트인 테마입니다.
제 개인적인 총평은 꽃길 입니다.
저는 이날 한 3연방 중에 하씨가 제일 재밌었어요! 일단 문제가 굉장히 맛있는 편이었고, 일행들이랑 합이 잘 맞아서 그런지 술술 풀리더라구요.
그리고 뭔가 예상한 스토리가 아니라서 그런가... 괜히 삼일보육원이랑 공통점이 뭔지 찾게 되는 소소한 즐거움이 있었습니다.
역시 가성비로는 티켓투 따라갈 수 없죠 너무 재밌었습니다!
테마 내부에서 사진을 찍어주십니다!!!
뒷테마 스포와 함께 마무리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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